중국 공군 신진과 대변인이 27일 남경에서, 공군의 굉-6k 등 다기능 비행기가 미야코 해협을 지나 서태평양에서 훈련을 진행하면서 제1렬도선밖에서 천킬로메터정도 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굉-6k 비행기와 전투기, 조기 경보기를 동해 방공식별구에 파견해 먼 거리 순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진과 대변인은, 항공병의 먼 바다 훈련은 바다를 끼고 있는 국가의 공군이 진행하는 일반적인 훈련이고 또 중국 국방과 군대건설의 정상적인 수요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국제법과 국제실천에 근거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중국 공군 항공병은 제1렬도선을 지나 훈련을 진행했다고 표했다.
신진과 대변인은 공군은 국가 주권과 민족의 존엄 그리고 국가 안전과 발전의 리익을 수호하는 중요한 력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군 장병들은 강군의 길에서 개혁을 계속 지지하고 전략적인 전환을 추진하면서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는 성스러운 직책을 리행하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성스러운 사명을 충실하게 집행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