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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자유무역협정, 양국 전통의약협력 촉진

[기타] | 발행시간: 2015.12.10일 19:18

(자료 사진)

[신화사 지난(濟南) 12월 10일] 최근 열린 중한전통의약 고위층포럼에서 양국 대표들은 중한자유무역구 지방경제협력시범구의 배경하에 쌍방의 전통의학문화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웨이하이(威海)를 중한 중의약 건강서비스 시범구역으로 건설할 것에 뜻을 모았다.

지난 8일 웨이하이에서 개최된 중한전통의약 고위층포럼은 “전통의약의 계승과 혁신”을 테마로 한국요소를 가미했다. 중국중의약관리국, 중화의약학회, 대한한의협회, 중의협회, 한국인천의료관광사업팀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근년래, 점점 더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의 전통적인 양생, 보건, 의료 등에 인정을 보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중의약의 “치미병(治未病)”은 간단한 진료, 편리한 복용,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등이 한국인들의 중국체험을 흡인하고 있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은 웨이하이와 인천 자유무역구를 지방경제협력시범구로 하여 중한자유무역의 “시험전”으로 부각해낼 전망이다. 현재 쌍방은 웨이하이에서 중의약 양생, 보건, 재활, 의료 및 건강양로, 중의약 문화, 건강관광 등 건강서비스 시범구역으로 건설할 것에 이미 뜻을 모은 상태다. [글/ 신화사 기자 텅쥔웨이(滕軍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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