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라 애니메이션산업은 꾸준한 발전추세를 유지했고 산업전형과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뚜렷했다.
올해 문화부는 다섯가지 조치를 시달하여 애니메이션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응 애니메이션산업의 발전형세에는 약간의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첫째, 애니메이션의 작품내용면에서 돌파를 가져옴으로서 산업발전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대성이 돌아오다(大圣归来)”를 대표로 하는 국산애니메이션이 인기몰이를 하며 전국 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보다 많은 성인관객들이 애니메이션의 관중으로 됐다. 국산애니메이션은 부단히 새로운 박스오피스 기록을 터뜨렸는데 올해 9.56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둘째, 애니메이션저작권개발을 중심으로 저작권의 인지도를 발휘하여 해당 산업의 성숙을 꾀했다. 애니메이션은 문학, 게임, 영화, 음악 등 산업과 결부되여 내용면에서 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했다.
셋째: 보다 많은 자본이 애니메이션산업에 투입됐다. 해당산업에 대한 전망이 밝아지면서 자본시장의 깊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올들어 10여개의 중소형 애니메이션기업이 북경 중관촌과학기술원에 입주, 천만원규모의 융자를 실현했다. 현재 보다 많은 중소형 애니메이션기업이 같은 형태의 발전을 꾀하고있다.
넷째, 인터넷이 애니메이션산업에 날개를 달아줬다. 현재 인터넷애니메이션, 휴대폰애니메이션이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올들어 차이나모바일의 휴대폰애니메이션업무는 지속적으로 30%이상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주요한 애니메이션사이트의 인기상품의 조회수는 모두 수억, 지어는 수십억차에 달했다.
다섯째, 애니메이션 전시회가 해당산업령역의 소비를 크게 촉진했다. 현재 애니메이션전시회는 날로 시장화, 전업화되면서 성숙하고있다. 여름방학과 국경절기간 전국의 여러 도시에서 모두 애니메이션 전시활동을 조직하면서 해당지역의 문화소비를 이끌어냈다. 상해에서 열린 중국국제애니메이션게임박람회에서는 5일동안 20.3만명의 관중이 다녀갔으며 현장에서 9100만원어치의 상품이 팔려나갔다.
연변일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