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중, 로, 조 3국 접경지에 위치한 훈춘시의 대로씨야, 대조선통상구는 중국에서 랭장수산물수입통상구로 지정받았다. 한국, 로씨야, 일본, 조선 및 기타 국가의 랭장 수산물은 직접 이 두 통상구로 중국에 수입될수 있다.
길림성에는 이미 10개의 대로씨야, 대조선 통상구가 있다. 그중 4개의 통상구를 가지고 있는 훈춘시의 다국무역은 날로 호황을 보이고 있는바 대로씨야 훈춘철도통상구의 올해 수출입물동량은 이미 100만톤 대관을 돌파했다.
훈춘과 이웃하고있는 로씨야, 조선이나 훈춘과 바다를 사이두고있는 한국, 일본에는 다 풍부한 수산물자원을 가지고있으며 수산물무역은 이런 나라들의 다국무역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고있다.
해당 통계에 의하면 올해 들어 훈춘통상구, 권하통상구로 수입된 수산물이 13만톤을 초과했다.
이제부터 한국, 로씨야, 일본, 조선 및 기타 나라의 랭장수산물이 직접 훈춘통상구와 권하통상구를 통해 훈춘으로 들어올수 있게 되는데 이는 가공판매까지 이르는 시간을 단축해줄수 있어 기업의 운수원가와 원료가공원가를 낯추어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수산물가공기업이 훈춘에 와 착륙하게 된다.
훈춘은 “13.5”전망계획에 일본의 풍부한 해산물자원을 리용하여 어획, 운수, 저장, 가공, 판매를 일체화한 해산물국제협력산업사슬을 구축할것을 제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