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세계 최대 닭튀김 체인업체 'KFC', 세계지붕에 곧 입점

[기타] | 발행시간: 2015.12.11일 11:46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1일] 세계 최대 닭튀김 체인업체기업으로 유명한 미국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가 시짱(西藏)자치구 수부(首府)인 라싸(拉薩)시에 착지한다. 이로써 KFC는 세계의 지붕에 오픈되는 첫 국제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기록된다.

천뱌오(陳標) 라싸 신력시대광장(神力時代廣場) 입점관리부문 경리는 “6개월간의 협상과 토론을 거쳐 우리는 KFC와 드디어 합동을 체결하게 되었다. 계획에 의하면 시짱지역의 첫 KFC지점은 오는 2016년1월말 정식 운영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시짱에서 더커스 등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운영되어온 상황에 비췄을때 시짱의 소비군체는 햄버거류, 닭튀김류에 대한 강력한 소비능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라싸가 지닌 ‘세계적 명승지’라는 힘까지 가세하면 KFC의 입점이 향후 더 많은 인구유동량을 몰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천뱌오는 지적했다.

근년래 철도, 민간항공, 전력, 통신 등 인프라건설이 부단히 보완되면서 시짱의 투자환경은 날따라 개선되었다. 국제적 브랜드를 제외하고도 많은 중국기업들이 시짱을 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데이터에 의하면 2014년 시짱 전구(區) 생산총액은 925억 위안으로 연속 6년간 100억급 성장을 고수해왔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0%
20대 14%
30대 57%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14%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