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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최초의 "국제창의 및 지속가능 발전센터" 베이징에 설립

[기타] | 발행시간: 2015.12.14일 18:49
유네스코 국제창의 및 지속가능발전센터 기획 세미나가 13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 프란체스코 반다린 유네스코 문화사무총장이 염오상(閆傲霜)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에게 유네스코 국제창의 및 지속가능발전센터 설립 협정을 공식적으로 넘겼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의 유네스코 "국제창의 및 지속가능발전센터"가 베이징에 설립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창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이 센터의 설립은 유네스코의 광범위한 회원국이 디자인산업과 창의성 도시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일으킨 중국 베이징의 긍정적인 역할을 충분히 긍정함을 뜻합니다.

반다린 문화사무총장은 문화 및 창의성 분야에서 최초로 아시아에 설립한 유네스코 카테고리 2급 센터로서 국제창의지속가능발전센터는 베이징국제공업디자인센터의 풍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다린 문화사무총장은 이 센터는 유엔 2005년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 협약의 실행을 지원하는 각종 조치를 취해 문화와 창의성 경제 산업의 발전을 한층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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