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해저 40미터 아래까지 잠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관광 잠수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관광 잠수정 환다오쟈오룽(寰島蛟龍)호는 최근 하이난다오(海南島) 산야(三亞)시 야룽완(亞龍灣)에서 시험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최대 관광 잠수정으로 꼽힌 환다오쟈오룽호는 한번에 승객 12명을 태울 수 있고 잠수 깊이는 최대 40미터입니다.
투명한 유리로 만든 탑승실은 시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압력 내구성도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