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14일 발표한 2015년 <세계지적재산권 수치> 년도별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 전 세계적으로 270만건의 특허신청을 교부했는데 이는 2013년보다 4.5% 성장하고 또 연속 5년간 성장한것으로 됩니다. 그중 중국의 특허신청량이 그 뒤를 이었던 미국과 일본의 총화를 초과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전 세계적으로 유효한 특허가 1020만건으로 대부분 미국에 속하는것으로 전 세계 총량의 24.7%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2위, 중국은 세계 총량의 11.7%를 차지해 제3위를 차지했습니다.
보고서에는 특허신청중 컴퓨터 기술이 총량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7.8%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전기기계, 측량과 디지털 정보통신 분야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디지털 정보통신과 컴퓨터기술은 과거 20년간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기술 분야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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