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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재차 공기오염 적색경보 발령, 4일간 차량 홀짝제 실시

[기타] | 발행시간: 2015.12.18일 11:34
역사적인 첫 공기오염 적색경보가 발령되고 11일이 지난 베이징에 또 다시 '적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12월 19일 7시부터 12월 22일 24시까지 베이징은 적색경보 조치에 따른 차량 홀짝제 시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12월 18일 7시, 베이징시 공기오염 응급대응판공실은 공기오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19일 대기 가시도가 낮아져 경미한 스모그가 예상되고 20일에 이르러 가중될 것으로 환경부처는 예측했습니다.

"베이징시 공기오염 응급대응방안"에 따르면 적색경보 기간에는 순수 전기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홀짝제를 실시하게 됩니다. 베이징시 공무 전용 차량의 경우, 홀짝제 외에도 전체 차량 중 30%의 운행이 정지됩니다. 건축과정에서 생기는 쓰레기와 흙을 운반하는 차량, 시멘트 모래를 실어 나르는 중형 차량들도 운행이 금지됩니다. 그밖에도 공사장의 작업이 금지되고 공업기업은 적색경보 생산중단 기업명단에 따라 규제 조치가 실시됩니다.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초중등학교와 유치원, 직업전문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대학교들은 바깥 체육활동을 정지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번역: 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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