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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운드 중-독 외교 및 안전전략대화 베를린에서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5.12.20일 14:43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19일 베를린에서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첫 라운드 중국-독일 외교 및 안전전략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독일이 진행하는 첫 라운드 외교 및 안전전략대화는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을 실시하고 전방위적이고 높은 수준의 양국관계를 구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유럽대국으로서의 독일의 지위와 중요한 국제적 영향을 매우 중시하며 독일측과 함께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전략적 조절을 강화하며 전략적 협력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수준을 향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쌍방은 계속해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양자협력의 전략적 내용을 충실히 하며 "중국제조 2025"와 독일의 "공업4.0"사이의 접목을 실시하고 장관급 조절체제를 조속히 구축하고 "일대일로"기틀내에서 양국간 협력을 적극 추동하며 제3자 시장을 지향한 국제생산에너지협력을 전개하고 양국의 인문교류를 깊이있게 추동해야 한다며 독일측이 중국과 유럽간 4대 동반자관계발전의 추진, 중국과 유럽간 전략접목과 중국과 동유럽국가들간 협력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양국은 중요한 협력동반자로서 광범한 영역에서 성과적인 협력을 전개했다면서 경제무역협력의 성과가 풍성할뿐만아니라 정치, 안전, 국제사무에서도 날로 양호한 소통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독일측은 유럽연합,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기틀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하며 유럽과 중국관계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시리아와 이란 핵문제, 아프가니스탄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번역/편집: 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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