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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미 국무장관과 통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2.21일 09:33
끼쁘로스 방문중인 외교부 왕의 부장이 20일 미국 케리 국무장관과 통화하였다.

케리 국무장관은, 얼마전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수리아문제 정치해결 관련 결의를 채택하였고 이를 위해 중국은 중요한 노력과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결의는 수리아문제 정치해결의 대방향을 명확히 하고 수리아의 전도와 운명은 반드시 수리아 인민들이 자체로 결정해야 함을 강조하였다면서 이 결의는 수리아문제 다음단계 진척에 중요하고도 적극적인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이를 계기로 수리아문제 정치해결 진척을 착실히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케리 국무장관은 왕의 부장에게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관철 최신상황을 통보하고 아라크 중수로 개조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 중국측에 사의를 표한 한편 앞으로 계속 지지해주길 희망하였다.

왕의 부장은, 당면 전 세계는 각종 세계적 도전에 직면해있다면서 이럴때일수록 각측은 반드시 힘을 합쳐 함께 시련을 이겨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미국측은 중국측과 협력하는 과정에 반드시 중국측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왕의 부장은, 대만과 남해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엄정한 립장을 케리 국무장관에게 명백히 밝히고 나서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하고 중국 남사도 린근 해역에 군기를 파견해 무력을 과시하는 등 행위를 중지할것을 미국측에 요구하였다.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측은 중국측의 관심사를 참답게 대하고 한개 중국 정책과 중미 세개 공동콤뮤니케를 준수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측은 미중 협력에 영향주지 않는 전제하에 모든 문제에서 중국측과 참답게 의사를 나누고 쌍방협력의 량호한 발전세를 수호하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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