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12일 화난사범대학(華南師範大學) 중산부속중학교(中山附屬中學) 제12회 예술제 개막식에서 전교생이 다양한 ‘고전 명작’ 사각대열을 이뤄 고전을 읊고 그 내용과 의미를 되새겼다.
학부모들도 혁명 소설 ‘홍암(紅岩)’ 속 등장인물 역을 맡아 자녀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예술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또한 그들은 “부모들도 학습이 필요하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졌고 아이들도 공부의 원동력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