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의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이 오는 27일 종영한다. 지난달 11일 첫 방송 이후 47일만에 종영을 결정한 것.
22일 오전 한 연예계 관계자는 “‘타인의 취향’이 오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확정짓고 출연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방송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타인의 취향'은 지난 11월 11일 첫 방송 이후 1개월 반 만에 막을 내린다.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보는 리얼 관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그들의 취향을 살펴보는 재미,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타인의 취향’에는 방송작가 유병재, 아이돌 그룹 갓세븐 잭슨, 개그우먼 홍윤화, 연기자그룹 서프라이즈 등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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