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 인민일보가 “구조성 개혁 강화에 력점을 두고 경제발전의 질을 전면 승격시키자”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올해 복잡한 국내외 환경에 비춰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전반 대국을 포괄적으로 감안하고 과학적으로 결책을 내려 경제사회 발전의 주동권을 확고히 잡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세에 주동적으로 적응해 올 한해 우리나라 경제운행이 안정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며 점차 호전되는 추세로 나아가게 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세에 직면해 인식을 바로하고 정주동적으로 적응하며 힘있게 이끌어나가야 한다.
총적수요를 적당히 늘리고 수요구조를 조절하는 한편 공급측구조성개혁을 강화하고 혁신,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에 따라 단호하게 개혁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며 급수체계 질과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
이는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세에 적응하고 이를 이끌어가는 중대한 혁신이고 종합적 국력 경쟁의 새로운 정세에 적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이다.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려면 지구전도 필요하겠지만 섬멸전에도 모를 밖아야 한다. 래년 구조성 개혁의 임무는 매우 무겁고 전략면에서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발전속도와 강도를 잘 파악하고 전술면에서 관건점을 틀어쥐고 과잉 생산력 도태, 재고 해소, 차입 축소, 원가 절감, 허점 보완 등 5가지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
사설은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데서 관건은 개혁이고 국유기업소, 제정세수, 금융 등 중점분야와 관건적 고리에 대한 개혁강도를 확대하며 개혁조치의 중대한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구조성 개혁은 반드시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대외개방을 단호히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