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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청년 “창업 손님”의 베이징서 내륙 “꿈 만들기” 이야기

[기타] | 발행시간: 2015.12.23일 11:34

[신화사 베이징 12월 23일] “멘토가 ‘꿈은 창업의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이야기했는 데, 이 말에 나는 매우 감동했다. 우리는 창업 과정에서, 언제나 최초의 꿈을 잊어서는 안된다.” 선전(深圳)에서 창업하고 있는 홍콩 청년 정즈호(曾志豪)는 이렇게 말했다.

신화망과 타이완(臺灣) 딩신(頂新) 공익 기금회에서 공동 주최한 “타이완 홍콩 마카오 창업 손님 대륙 성장기” 제2기 나눔회가 2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제1기 때 4명의 대만 청년 “창업 손님”이 이 교류 플랫폼에서 선 보인 후, 이번에 또 두 단체의 4명의 홍콩 청년이 무대에 올라, 내륙에서 창업 성장한 이야기와 깨달음을 함께 나눴다.

정즈호와 팀의 동료 윈진팅(云錦婷), 리베이신(李蓓欣)이 갖고 온 항목 “근경 사회적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 ‘Hey’”는 이 홍콩 이공 대학 인터랙티브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졸업 작품으로서, 일반적인 소셜 소프트웨어와 달리, 현장 수집에 공동 관심을 갖는 청년층에 초점을 맞췄다. 요해한 데 따르면, 이 항목은 올해 6월 내륙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 데, 현재 이미 첫 엔젤 투자를 받아냈다.

어떻게 더 “땅기운”을 받는가 하는 것이 이번 나눔회의 하나의 점이다. “우리는 홍콩에서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내륙을 선택한 것은, 내륙에서 신속하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 날로 완벽해지는 온라인 결재 플랫폼, 그리고 넓은 시장, 수많은 인재가 있기 때문이다.” 윈진팅은 이렇게 말했다.

또다른 나눔에 참여한 항목은 “O2O 이동 지식 나눔 플랫폼 ‘Show Muse’”인 데, 창시인 장룽화(張龍華)는 내륙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바, 베이징에서 13년간 사업 생활을 했다. 장룽화의 레이아웃 사고는, 내륙과 홍콩의 우세를 서로 보완하는 것이다. “Show Muse”는 홍콩 사이언스 파크와 선전 치안하이(前海) 드림 웍스에서 육성한 회사인 동시에, 홍콩 업계 단체들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건립했을 뿐만 아니라, 내륙의 적지 않는 기업, 기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글/신화사 기자 천잰싱(陳鍵興) 토우예(陶冶),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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