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음주는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섭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2.23일 15:20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3일] 모두들 과음하면 간을 상한다고 하는 데, 결국 얼마나 많이 손상될가?

먼저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중심에서 “통음”에 대해 내린 정의를 보기로 한다. 남성은 2시간 내 5개, 여성은 4개 알코올 단위 알코올을 마셨다. 1개의 알코올 단위는 약 10 ml 순수 알코올에 해당하다.

음주는 간장에 지방이 쌓이게 하고, 최종적으로 간 기능을 손상시킨다. “통음”이 신체에 대한 손상을 명백히 밝히기 위해, 미국 미주리 대학 의과 대학 벤다어 • 클라 교수는 쥐의 몸에 실험을 했다. 연구진은 쥐를 몇개 팀으로 나눈 뒤, 한 팀의 쥐들에게 매일 술을 먹였다. 늘 술을 접촉한 이 팀은 날마다 마실 뿐만 아니라 자주 “취할 때까지” 마셨다. 다른 한 팀은 아예 알코올과 접촉하지 않았다.

4주 후, 연구진은 알코올을 접촉한 쥐들은 모두 정도 부동하게 간 손상이 나타났는 데, 매일 마시고 늘 통음한 쥐들은 상황이 더 심각했음을 발견했다. 그 쥐들의 간장에 쌓인 지방은 알코올을 접촉하지 않은 쥐들의 13배나 되었다. 연구진은 이는 아마 간장 내부의 신진대사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알코올은 간장에만 손상을 입히는 것이 아니다. 클라는 《생물 분자》 잡지에 실은 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폭음은 간장과 다른 기관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심지어 인체의 전체 생리 과정에 영향을 끼쳐, 당뇨병, 심혈관 질환 및 암을 유발시킨다.[글/신화사 기자 징징(荆晶),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