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손춘란이 중공중앙의 위탁을 받고 23일 당외 인사들에게 중앙경제실무회의와 중앙도시실무회의 정신을 통보했다.
손춘란 부장은 중앙경제실무회의는 제12차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고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을 시작하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완승단계에 들어선 시기에 열린 중요한 회의라고 말했다.
손춘란 부장은 중앙도시실무회의는 우리나라 도시화 쾌속발전의 중후기 력사단계에 립각해 우리나라 도시발전의 기본정세와 대정방침, 주요 과업을 전면 피력하고 전략적으로 포치해 우리나라 신형의 도시화 수준을 가일층 제고하고 중국특색의 도시발전 도로로 나가는데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했다.
손춘란 부장은 통일전선사업부는 중앙경제실무회의와 중앙도시실무회의 정신, 특히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체득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구조적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춘란 부장은 5대정책 5대 과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정치경제학에 대한 인식을 깊이 하고 도시사업 개선의 새로운 요구를 깊이 리해하며 사상과 행동을 자각적으로 중공중앙의 결책포치에 통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