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1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 15명이 정치건설과 통일전선정협사업과 관련해 대회에서 발언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유정성(兪正聲) 전국정협 주석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정건방(鄭建邦) 위원은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를 대표해 발언하면서 평화와 발전은 해협양안 동포들의 가장 큰 기대라며 "92공감대"를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해야만 두 기슭 관계를 안정적으로 장원하게 발전시킬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옥광(李玉光)위원은 지식재산권보호는 브랜드 구축과 직결되기 때문에 '13차 5개년' 전망계획 실시기간 지식재산권 분야의 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는것과 함께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여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에 힘을 실을것을 제안했습니다.

서휘(徐輝) 위원은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 우선 근면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정치에 나태하거나 부작위하는 문제에 대해 엄숙하게 문책해야 한다면서 이는 '엄하게 정치를 하려는' 중앙의 이념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정부가 국정운영능력을 향상함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세평(張世平) 대표는 위원 4명을 대표해 발표하면서 고령화문제를 국가계획에 넣어 노인들에 대해 강교육을 진행하고 노인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발전시켜갈데 대해 건의했습니다.

최세창(崔世昌) 위원은 국가 '13차 5개년' 전망계획과 '일대일로'전략구상에는 마카오의 발전을 지지할데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며 마카오 경제를 적절하고 다양하게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습니다.

견정(甄貞) 위원은 무소속 인사들을 대표해 발언하면서 불법 자금모금행위는 인터넷금융 등 수단을 이용해 진행된다며 사회질서를 교란시키고 국가안보를 해치는 우환거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정보화 감시와 조기경보 작업을 한층 보완하고 관련 업무 종사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 금융감독관리의 맹점들을 끝까지 제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누얼란 아부도만진 위원은 종교과격사상의 침투를 억제하고 폭력테러범죄를 타격하려면 전국적으로 사상을 통일해 공동으로 대비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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