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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춤, 왕청현 민족문화브랜드로 되여

[기타] | 발행시간: 2015.12.24일 14:28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는 왕청현 제일 대표적인 소수민족문화중 하나이다. 근년래 왕청현 조선족농악무는 계획적인 보호, 발전설계도가 있으며 발굴, 보호와 발전, 혁신을 결부한 완전한 동적보호기제를 형성하여 왕청현 민족문화사업발전의 브랜드로 되였다.

"왕청현상모춤예술단"의10여개 특색있는 조선족농악무(상모춤)는 선후로 북경 올림픽, 장애인올림픽, 상해세계박람회 등 중요한 활동에서 선보였고 또 광동위성 ”hello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다채로운 중국인” 등 프로그람을 록화했다. 전승자 김명춘선생은 30메터 이상의 채색띠로 30초안에 상모를 44번을 돌리는 기네스세계기록을 갱신해 농악무(상모춤)의 지명도와 칭호를 더한층 제고시켰다.

“무형문화유산” 보호사업의 중점은 활동형태보호, 전승은 관건이다. 농악무(상모춤)의 전승활동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게 하기 위하여 왕청현은 이 항목의 대표적인 전승자의 보호를 가강하고 대표적 계승인 보조제도와 계승인 경비보장제도를 건립해 학생모집과 예술전승, 교수, 교류에 조건을 마련했다. 왕청현은 “무형문화유산계승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고방향을 가지고 무형문화유산보호가 학교, 기업, 향진, 사회구역에 진입하는 계렬의 활동을 통해 유치원, 학교와 기업, 사업단위, 향진, 사회구역, 촌락, 민간예술단체에 선후로 30여개 농악무(상모춤) 양성기지를 설립했고 대량의 자금을 투입시켜 양성기지에 복장, 상모, 장고 등 설비와 시설을 제공했다. 문화관 보조원업무를 책임지고 보증하는 사업모식을 실행하고 완전한 양성체계를 형성함으로써 농악무의 보급과 범위를 확대시켰다. 왕청현 중, 소학교에서 “상모춤 학교진입” 활동을 펼치고 전 왕청현 각 중, 소학교의 음악교사양성, 교내외활동 양성의 방법으로 상모춤을 보급하고 후속인재를 대량으로 양성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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