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 = 공청단 성립 90돐 및 5.4청년절을 계기로 공청단 해림시위는 '해림시 10대 걸출한 청년'을 선발 표창하기로 결정하고 기층단위의 추천과 평심소조의 초보적인 평심을 거쳐 입선된 후선인 사적을 공개했다.
해림시조선족중학교 정금희씨가 16명 후선인 명단에 올랐다.
정금희씨는 1995년 교육사업에 종사하면서부터 선후로 해림시 우수단간부, 우수교원, 우수공산당원, 3.8붉은기수 칭호와 목단강시가정교육선진개인, 목단강시우수교사, 목단강시차세대관심선진개인 등 영예를 받았다.
또한 그가 쓴 론문들은 여러차례 성급 1등상, 국가급 2등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