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하늘이 25시간 비행 끝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 먼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던 쓰리 스톤 형들은 동생을 보며 얼싸안고 환호했다. 오로라를 향한 이들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8일 오후 방송 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강하늘이 정우·조정석·정상훈이 있는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하늘은 25시간 비행 끝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 마중나와 있던 나영석 PD는 강하늘에게 인사하며 "시내까지 데려다주겠다"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형들을 속이기 위해 몰래 숨어서 마주쳤지만 형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결국 강하늘은 직접 방으로 찾아가 형들을 만났다.
강하늘을 본 정상훈 정우 조정석은 "한번 안아보자"라고 말하며 환호했다.
앞서 정상훈 정우 조정석은 운 좋게 숙소를 구하고, 또 굴포스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막내 강하늘의 합류로 분위기는 더 좋아졌다.
강하늘은 "25시간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형들 보고싶다'라는 생각만 했다"라며 "혹시나 내가 짐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와보니까 형들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들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강하늘과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앞으로 여행에 대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막내 강하늘까지 합류해 더욱 단단해진 네 명의 청춘이 과연 '청춘의 오로라'를 보고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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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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