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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주석 습근평,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6.01.11일 09:05

중공중앙, 국무원은 8일 오전 북경에서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가 대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수상자들에게 상을 발급했다. 리극강이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서 연설했다. 장고려가 대회를 사회했다.

오전 10시, 대회가 웅장한 국가주악속에서 시작되였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2015년도 국가자연과학상, 국가기술발명상, 국가과학기술진보상과 중화인민공화국 국제과학기술협력상을 받은 대표들에게 상을 발급함과 아울러 그들과 뜨겁게 악수하면서 축하를 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연설에서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체 수상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시하고 전국 광범한 과학기술사업자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진지한 문안을 드렸으며 중국과학기술사업에 참여하고 지지해준 외국전문가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는 우린 나라 발전이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중대한 성과를 이룩한 한해였으며 과학기술계에 기쁜 소식이 잇달아 전해진 한해였다. 우리 나라 여러명의 과학자들이 국제과학기술대상을 수상했는데 아르테미시닌에 대한 연구성과로 중대한 기여를 하고 일찍 국가중대과학기술성과상, 국가발명상, 전국 10대 과학기술성과상 등 여러개 상을 탄 도유유가 우리 나라 첫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로 되였다. 중국의 과학자들은 인류의 과학사업을 위해 탁월한 기여를 했다. 혁신구동 발전전략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대중창업과 만중혁신이 전사회의 혁신잠재력을 불러일으켰다. 당면 초요사회 전면적인 실현의 결승단계에 진입하고 경제구조성개혁이 관건적인 시기에 처하여 반드시 혁신을 국가발전 전반 국면의 핵심위치에 올려놓고 전반 요소의 생산능률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혁신의 날개로 중국경제를 새로운 높이에로 날아가게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중의 지혜와 힘을 집결시켜 혁신공급을 촉진해야 한다. 혁신의 튼튼한 위력은 민중속에 있다. 혁신은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혁신을 속박하는 질곡을 타파하고 혁신요소의 류동을 촉진하며 대중소형 기업과 대학교, 과학연구기구 “5자협동”의 대중창업플랫폼을 구축하고 각류 창업주체의 상호촉진, 민간인과 과학기술 엘리트의 상호협력,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호작용의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각급 정부는 국민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만강의 열정으로 혁신에 지지와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지식을 존중하고 창조를 숭상하고 탁월을 추구하는 혁신문화를 육성하여 더 많은 혁신자들이 꿈을 이루게 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글로벌혁신네트워크에 융합하고 더 많은 해외기술, 인재와 자본이 중국에 와서 혁신창업하도록 흡인하고 우리 나라의 선진적 적용기술과 제품의 대외진출을 적극 추동해야 한다. 혁신국가를 건설하는 템포를 다그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대회를 사회하고 연설했으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회의에서 “2015년도 국가과학기술장려에 관한 국무원의 결정”을 랑독했다.

장려대회에 앞서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국가과학기술상 수상대표들을 회견함과 아울러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앙과 국가기관 및 군대의 관련 책임자, 국가과학기술교육지도소조성원, 국가과학기술장려위원회 위원과 수도 과학계의 대표 3300여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2015년도 국가과학기술상은 총 295개 항목의 성과가 7명의 외국적 과학기술전문가에게 수여되였다. 그중 국가자연과학상 42개, 국가기술발명상 66개, 국가과학기술진보상 187개이고 7명의 외국적 과학기술전문가가 중화인민공화국 국제과학기술협력상을 수상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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