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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의 새 실천: 규률 앞세워 굳건한 제도적 장치 확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10일 10:24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18기 5차전원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규률과 규칙 준수를 보다 중요한 지위에 놓을 것”을 제기했다.

2015년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중앙의 요구에 따라 규률과 규칙을 앞세워 감독과 규률집행의 “4가지 형태”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당내 법규를 수정하고 제도적 장치를 보강하여 규률과 규칙이 엄격하게 집행될 수 있게 했다.

얼마전 사천성 성도시는 책임리행, 청렴건설 상황보고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각 단위 당정 주요 관계자마다 자신의 책임리행과 청렴 건설 상황을 보고했고 규률검사위원회 감사부문 간부들은 이를 청취했다.

“주택 보유수, 주택 양도 상황” 등 예민한 문제들은 지도간부들을 자주 난감하게 하였다. 성도시가 년말마다 가지는 관련 책임리행, 청렴건설 상황보고회의는 당원 지도간부들의 주의력을 불러일으키고 경각성을 높여주는 조기예방 차원의 회의이며 성도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기관이 감독 규률집행의 “4가지 형태” 를 실천하는 한가지 방식이다.

“4가지 형태”로는 당내 관계를 정상화하고, 비판과 자아비판의 시간을 자주 마련함으로써 자아 반성을 일상화하며 당규률 위반 일반 처분과 조직 처리를 일상화하고 심각한 규률위반 행위로 인해 가중처분을 받거나 중대 직무조정으로 조치된 인원을 소수로 통제하고 특별히 심각한 규률위반 혐의로 립건 수사를 받는 인원은 극소수로 통제하는것이다.

2015년 각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기관은 중대 사건처리가 아닌 규률과 규칙을 앞세워 일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작은 규률 위반 문제를 중점 감찰 대상으로 삼았다.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기관이 우편조사나 직접 담화를 진행한 사건은 3만여차례, 당규률 일반 처분과 조직처리된 인원은 16만여명에 달한다. 이밖에 당규률 가중처벌과 중대 직무조정 으로 조치된 인원은 6만여명, 사업기관에 이송된 인원은 만여명에 달했다.

2015년 도합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37명 성부급 간부들이 조직내 조사를 받았다. 중앙규률검사회원회는 주본순, 양동량, 반일양, 곽극 등 정치규률과 규칙을 엄중하게 위반한 성부급 간부와 조직내 조사에 대항한 여러명 성부급 간부들을 엄하게 처리했다.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설기간 부패상황 감독조사는 각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기관의 일상 사업으로 되였다.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4만 3천만명이 넘는 인원이 8항규정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

국내 부패단속, 국제적 반부패 “천망” 행동 심층추진과 더불어 2015년 11월까지 “천망” 행동으로 이미 68개 나라와 지역으로 도주한 863명 인원을 검거했다.

한편 “혁신”은 2015년 당을 엄하게 전면 관리하는 관건 단어로 자리잡았다. 중앙순시사업은 “한 순시조 두개 순시대상 담당”또는 “한 순시조 세개 순시대상 담당” 등 혁신적 순시 방식을 취해 중요 국유 기간기업과 중앙 금융단위들에 대한 전면 순시를 완수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이밖에 규률집행 감독 방식 개혁에서 돌파를 가져왔고 휴대전화 “4가지 부정기풍”단속 원스톱 시스템을 개통해 전 사회적으로 감독관리를 보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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