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기업에 대한 지지력 강화
13일 공상총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전국적으로 443만 9000개 기업이 새로 등록, 전해 동기 대비 21.6% 장성했으며 일 평균 만 2000개 기업이 산생했다. 이는 사상 최고기록이다.
공상총국 대변인 우법창의 소개에 따르면 상사(商事)제도개혁이 깊이 있게 추진되고 지난해 10월 1일부터 “세가지 증서 통합” 즉 영업허가증, 질검사부문의 코드증(代码证), 세무등록증을 영업허가증과 사회신용코드로의 통합을 실시하면서 11월, 12월 새로 등록한 기업수량이 사상 최고기록을 확보, 각기 46만개와 51만 2000개에 달했다.
지난해 제3산업에서 새로 등록한 기업은 357만 8000개로 새로 등록한 기업총수의 80.6%를 점했다.
공상총국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새로 등록한 미니기업 개업률은 70.1%에 달하고 경영을 시작한 미니기업가운데서 78.7%가 경영수입을 얻고있다.
다음 단계 공상총국은 미니기업명록을 완벽히 하고 잘 운용함으로써 기업발전과 경영상황을 분석함과 아울러 미니기업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지지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