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습근평 주석이 까히라에서 아랍국가련맹 아라비 비서장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아랍국가가 외교관계를 건립해서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0년래 쌍무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제 령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아랍국가련맹은 중요한 지역성 기구이며 아랍세계의 민족독립과 자립자강을 위해 다함없는 노력을 경주했으며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독특한 영향력과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은 아랍국가련맹과의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쌍무 친선방면에서 아랍국가련맹이 인솔적역할을 계속 발휘할것을 기대한다.
중국과 아랍 두 민족은 민족독립과 국가발전행정에서 시종 상호리해와 상호지지를 해왔고 중국은 아랍국가의 정의적 사업 그리고 아랍국가의 단결자강과 자주적결책을 지지한다. 중국과 아랍국가련맹 량측은 전통적친선을 계승하고 정치적 신뢰와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협조를 증진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아랍국가 론단을 통해 제 령역에서의 쌍무협력을 심화해 협력수준을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아라비 비서장은 아랍국가련맹 본부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표한후 중국은 시종 발전도상국가를 지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라비 사무총장은, 아랍국가는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아랍세계에 대한 중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쌍무 친선관계 60주년에 즈음해 발표한 중국의 대 아랍국가 정책문건을 찬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경제 등 제 령역과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중국-아랍국가 론단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공동리익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