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국가방문을 앞두고 습근평 주석이 21일 “중국과 이란사이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창조하자”는 제목으로 “이란신문”에 글을 발표했다.
글에서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71년 수교이래 두나라관계는 많은 시련을 이겨내면서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쌍방은 상호리해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우환을 함께 하면서 “비단의 길”과 동서방 문명의 융합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리고 수교 45년래의 친선래왕은 “평화적 협력, 개방과 포용, 상호 학습, 호혜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에 대한 계승이기도 하다.
“일대일로” 기틀내에서 두나라는 정치신뢰를 증진하고 협력기반을 다지며 정책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관심사항을 보살피면서 보다 많은 공동인식을 달성해야 한다. 한편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둘러싸고 두나라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호혜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또한 상호련계를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도로와 철도, 해상, 인터넷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주 동서통로건설을 추진하고 에너지자원과 생산분야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개방과 포용의 원칙에 따라 문명교류를 격려하고 문화와 교육, 보도출판, 관광 등 령역에서의 교류를 강화하며 청소년과 학생들의 래왕을 추진하는것으로 비단의 길 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해야 한다.
북경과 테헤란사이의 거리는 만리가 넘지만 두나라간의 상호 지지와 협력 그리고 두나라 인민의 친선래왕과 친선을 저애할수는 없다.
중국은 이란과 함께 비단의 길 정신을 발양하고 두나라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개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