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1일 까히라에서 에집트 아리 의장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60년래 두나라는 시종 상호 존중과 상호지지 원칙을 견지해왔고 두나라 인민사이의 친선은 시간의 시련을 이겨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시종 전략적 견지에서 두나라관계를 추진할것이며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정치신뢰를 한층 강화할것이다. 실무협력과 인문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것이다. “일대일로”건설과 에집트 국가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강화하고 생산능력과 인프라건설, 투자와 융자, 교통, 에너지, 과학기술, 문화교육, 인문, 관광, 안전 등 령역에서의 쌍무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쌍무관계를 추진할것이다.
에집트 신임의회는 에집트 정치과도의 실현을 의미하며 에집트 인민은 국가의 장기적 안정과 번영을 실현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
아리 의장은 에집트 의회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문명고국인 중국과 에집트사이의 전통적친선을 찬양했다. 아리 의장은, 에집트측은 중국의 발전성과와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찬상한다면서 두나라 의회는 량호한 래왕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집트 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교류기제를 강화해 두나라 관계 발전에 기여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