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일보그룹 총편집 진요휘
존경하는 래빈여러분, 오늘 길림신문사와 한국 씨큐브모바일그룹이 공동으로 경영하는 중한 온라인쇼핑몰 CKPARK한길넷(韩吉网)이 오픈을 선고했습니다. 이 기꺼운 시각에 저는 길림일보신문그룹을 대표하여 한국과 국내에서 오신 기업가 여러분들과 장춘시 각계 인사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합니다.
여러분께서 이번 경사에 모처럼 참석하시여 대회를 빛내주신데 대해 저는 기쁜 심정과 더불어 고마운 마을을 금할수 없습니다. 한국 씨큐브모바일그룹과 길림신문사가 전자상거래면에서의 중한간 합작을 강화함으로써 중한 량국의 경제발전을 가속화하고 중한간 친선을 증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진지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길림신문》은 1985년 4월 1일에 창간된 길림성당위의 조선어로 된 당보로서 30년래 중국의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민족의 부흥과 동북아 각국간 경제문화의 교류합작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 2012년 3월 20일 서울에서 창간된《길림신문.해외판》은 지난 3년사이에 신문보도와 신문경영에서 유익한 시험과 탐구를 하였습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을 인터넷대국에서 인터넷강국으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이 단순한 일방적의지가 아니라 국가의 의지이자 전체 국민의 의지이며 나아가 글로벌의지이기도 함을 분명하게 시사해주는 대목입니다. 오늘의 세상은 융합을 수요하며 모든 사물이 련결을 수요합니다. 모든것을 련결하는것은 "인터넷+"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모든 계선의 안팎이 서로간의 련결을 수요하며 융합도 연결을 수요합니다. 창조적인 모든 활동이 련결을 수요합니다. 련결해야만 우리는 살아남을수가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인터넷은 인제는 단순한 가상경제일뿐만이 아닌 경제사회적주제의 떨어질수 없는 한 부분으로 된것입니다.
이번에 길림신문사와 한국 씨큐브모바일그룹간에 맺은 합작은 우리 나라의 보도매체와 한국의 기업이 다국적련동면에서 이룩한 혁신적행동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습니다. 이는 중한 경제교류와 합작을 추진하는 행정에 기필코 선도적역할을 발휘할것이며 특히 중한자유무역협정(FTA)이 이미 발효된 지금 전자상거래분야에서의 쌍방의 광범한 합작은 무한한 생명력을 갖고있다고 확신합니다.
한길넷쇼핑몰의 오픈에는 여러분의 진정어린 합작과 신근한 로동이 안받침되여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다시한번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한길넷쇼핑몰이 성공의 한길에서 주마가편 일로매진하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사진 최승호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