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위원회 순시원,길림국제상회 상무부회장 한옥금이 축사를 드렸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위원회, 중국국제상회 길림성상회를 대표하여 길림신문사와 한국 CM그룹의 합작으로 이룩된 한길쇼핑몰의 개업에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
《길림신문.해외판》은 2012년에 정식으로 대외에 발행되여 성내 매체중 처음으로 국문을 나선 신문으로 되였으며 길림성의 개혁개방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특히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여 이미 발효된 새로운 정세하에서 《길림신문》은 민족신문으로서의 선전자원의 특성과 우세를 남김없이 발휘하면서 과감한 혁신력으로 시대의 발전조류에 순응해왔으며 절호의 발전기회를 놓지지 않고 강대한 시장실력과 발전잠재력을 갖고있는 한국 CM그룹과 손잡고 한길넷쇼핑몰이란 윈윈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했다. 한길넷쇼핑몰의 개통은 량국의 무역, 써비스와 기업교류 등 많은 면에서 보다 밝은 앞날을 열어놓았다.
길림국제상회는 길림성내 국제경영무역활동에 종사하는 기업소, 단체와 기타조직으로 구성된 성급국제성상회조직으로서 현유 회원조직은 200개에 달하며 길림성의 의약, 농업, 무역, 물류 등 여러 분야를 대표한다. 우리는 한길넷이란 이 온라인쇼핑플래트홈의 건설정황과 운영상황을 회원기업들에 널리 홍보해서 길림성 회원기업으로 하여금 이 쇼핑플래트홈에 뜨는 상품들에 대해 보다 전면적인 료해를 갖게 함과 아울러 그 사업에 직접 참가하도록 추진하고 그 와중에 한국기업과의 합작발전 기회를 찾도록 할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한길넷쇼핑몰을 계기로 합작의 경로를 일층 넓혀나가기를 기대한다. 동북아박람회에 온라인-오프라인 두가지 방식으로 참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할수 있다고 본다. 중국동북아온라인박람회는 길림성국제상회의 전략합작항목중의 하나이며 2015년에 개통되여 제10회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한 동북아국가와 지역의 기업제품들이 온라인박람회 쇼핑몰에 전시되여 있다.
이에 따라 한길넷온라인쇼핑몰과 온-오프라인 동북아박람회가 상호 료해하고 공동히 연구하여 광범위한 합작령역을 개척해 나가기를 건의한다. 합작과정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찾아낼수도 있을것이다. 한길넷쇼핑몰이 무궁한 발전을 이룩하여 중한상품 구매시 우선적으로 리용하는 플래트홈으로 부상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사진 최승호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