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초대석:
연변장백호랑이팀 정상룡감독(왼쪽), 무한줘르팀 정웅감독(오른쪽).
5월 5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에 0대 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두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정웅(무한뤄즈팀 감독): 《매우 간고한 경기였다. 사전 연변팀에 대해 분석을 철저히 했다. 오늘 우리는 수비에 치중하는 한편 상대 10번 쿠리바리선수를 잘 마크했다. 선수들이 감독진의 전술의도를 잘 소화해냈다. 내가 보건대 연변팀은 갑급팀 가운데서 실력이 있는 강팀이다》고 말했다.
장상룡(연변장백호랑이팀감독):《경기과정은 괜찮았지만 경기결과는 매우 안타깝다. 밀집수비에 대한 타개책을 이후 연구해보겠다.》고 말했다.
경기막바지 일부 축구팬들의 감독하학 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상룡감독은 《매우 정상적이다. 축구팬들의 심정을 리해할만하다. 이후 한껨 함껨 3점을 따도록 노력할것이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