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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분패여운 가시고 천진송강팀을 제물로 삼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7.26일 08:45
연변장백호랑이팀이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대 천진송강팀전에서 침체한 팀 분위기를 되살리고 상승세를 노린다.

연변팀은 7월 27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천진송강팀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지난 제17라운드에서 연변팀은 2대 4로 중경력범팀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부진에 빠졌다. 분위기를 반전시킬 결정적인 《사건》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변팀으로선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27일 열리는 갑급리그 18라운드 천진송강팀과의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천진송강팀은 6승 7무 4패 25점으로 순위 7위를 달리고있다. 꼴롬비아적 마르틴(9번, 현재 5꼴)선수와 2차 이적에 성공한 브라질용병 루시오(1989년 12월생1.79센치메터)선수가가 지난 16라운드 심양심북팀전에서 갑급리그 첫꼴을 뽑아 홀시할수 없는 선수로 꼽히고있다. 배은재감독이 이끄는 천진송강 역시 그리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기에 연변팀이 홈에서 반드시 승리한다고 장담할수 없다.

갑급보전에 힘든 연변장백호랑이팀, 매 경기 주도권을 쥐고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 현재 4승 4무 9패 13점으로 순위 14위를 달리고있는 연변팀으로선 승리가 아니고서는 의미가 없는 경기다.

올시즌 강등을 모면하자면 많은 험난이 예고돼있다. 그만큼 수비수들의 임무가 과중한만큼 수비형 하프들의 자리메꿈과 교차보호가 요청되며 중원에서도 치중점을 철벽수비에 돌리고 단거리 지면배합에 의한 침투진공으로 공격활로를 뚫고 정확한 크로스, 공격수들의 문전앞 마무리를 깨뜻하게 해야 할것 같다.

연변팀으로선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27일 열리는 갑급리그 18라운드 천진송강과의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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