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 영향으로 광주 상행선 대부분이 2일 재차 대규모로 지연되였다.
2일 저녁 7시까지 광주 기차역에서 한시간 이상 연착된 렬차편이 18편에 달하고 역내 체류객은 5만명을 넘었다.
광주철도그룹은, 림시 차량을 긴급 증파해 1일에 체류된 5만명 려객을 전부 수송하였다.
광주철도그룹 보도대변인 진건평은, 이미 긴급조치를 강구해 수송질서를 회복하고 있다며 남창과 남녕 철도국에서 지원한 렬차 2편이 2일 저녁 광주 기차역에 도착하였다고 표하였다.
진건평 대변인은, 한편 광주 남역에서 호남 방향으로 가는 고속렬차 4편을 증설해 몰린 려객을 분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광주 남역에서 소관에 이르는 고속렬차 3편, 광주 남역에서 침주시에 이르는 고속렬차 1편이 증설된다. 려객들은 지하철을 리용해 남역으로 이동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