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가 3일 공식사이트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고홍파가 2018년 월드컵 예선경기 조별리그 중국남자축구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고 3월 24일 있을 몰디브팀과의 경기, 3월 29일 카타르팀과의 경기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두차례 경기 임무만이라 고홍파 선수의 감독 직책은 긴급대처의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축구의 장원한 발전을 고려할 때 중국축구협회는 중국남자축구팀 감독 선발채용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남자축구팀 감독 선발채용 신청은 1월 29일 마무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