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이 우즈베끼스딴팀에 0:2로 패해 아시아예선12강전 4라운드 경기에서 세번째로 패배를 겪게 되였다.
고홍파 감독은 경기후 사직을 선포했다.
경기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홍파 감독은, 기자의 여러가지 물음에 답하지 않고 그의 사직성명을 직접 발표했다.
고홍파는 “어제 저녁, 중국축구협회 지도자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현재 중국남자축구팀에 존재하는 문제는 감독이 책임져야한다는 중국축구협회 령도들의 뜻을 잘 알고있기에 경기가 끝난후 직접 사직성명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4라운드의 경기후 중국팀은 1점밖에 얻지못했으며 우즈베끼스딴팀은 9점을 얻어 A조에서 이란, 한국과 함께 앞3순위를 달리고 있다.
리론적으로 볼때 비록 아직 6라운드의 경기가 남았지만 중국팀 현재까지의 경기력으로는 큰 기대를 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