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월 29일, 료녕사범대학 료양출신의 조선족대학생들인 오용봉, 림상군과 리운동, 염옥정, 진초, 장가정 등 6명으로 무어진 대학생자원봉사단은 료양시 백탑구 신화가두 과품주민주역의 빈곤가정인 류지성, 김효정, 계현문, 장명길, 고자함 등 다섯가구를 방문하고 장학금으로 구입한 입쌀, 밀가루, 식용유와 호두우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소개에 의하면 료녕사범대학교 료양출신 대학생들의 애심활동은 올해까지 4년째 이어오고있으며 그들은 선후로 과품주민구역에 253권의 도서와 컴퓨터 한대를 전달했고 료양시애심양로원과 태자하구 광휘조선족촌로인협회에 타올, 치약, 세수비누, 세탁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료양시복리원과 아동복리원에 의류 256견지, 쌀, 밀가루, 콩기름, 광천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해마다 음력설기간에는 상기 5가구의 빈곤가정을 방문하고 쌀, 밀가루, 식용유 등 생필품을 기부해오고있다.
오정국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