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병신년 새해를 맞아 수도 베이징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치고 있다. 설날이면 베이징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절간장행사이다. 새해의 행운을 기약하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수 있는 행사이다.
그중에서도 베이징 서쪽의 서산에 있는 팔대처(八大處)절간장이 올해에도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이레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는 행복기원법회, 민속공연, 무형문화재 표연, 베이징설음식거리, 황제순유의식 등 알찬 내용으로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얼굴에서도 즐거운 명절이 보인다.
팔대처는 절이 8개가 있는 곳이라 해서 생긴 이름이며 그중 영광사(靈光寺)는 석가모니의 불아(佛牙 부처의 치아)사리를 모신 절로 유명하다.또 2,000년에는 마애석각이 발견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사진설명: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팔대처 절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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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