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대만남부지구에서 강진이 일어난후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과 해협량안협회, 국가보건위생 및 산아제한위원회, 적십자총회, 지진국 등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대만 관련측과 련계를 맺고 리재구 구조상황과 복구건설을 주목하며 의료구조와 혈액 부상인원들의 재활치료 등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고 표했다.
대륙각계와 관련 기업소, 민간단체 그리고 개인은 동포간의 정을 보여주면서 적극 기부해 나섰다.
고웅에서 문화월간행사를 진행하고있던 북경 천진 하북 민간교류추진회는 리재구 동포들에게 대만페로 3백만을 기부했다.
하문항공회사는 인민페로 50만을 모금하고 상해와 곤산, 주해 등 각지의 대만사무협회에서도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대륙의 여러 예술계인사들은 개인의 명의로 관심을 표하며 기부했다.
지금 각계의 모금활동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