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장춘)당대명가서화(名家书画)전람회》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장춘동북아예술센터에서 열린다고 9일 장춘시무역추진회 회장이고 회의전시사무실 주임이며 제1회 중국(장춘)당대명가서화전람회 조직위원회 부주임인 온송문이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서화예술을 알리고 문화산업을 추진하자》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전람회는 서화전을 통해 중국민족전통문화예술을 고양하고 중국 당대 서예, 회화 예술의 교류와 발전을 촉진시켜 길림성의 문화산업을 발전시킨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제1회 중국(장춘)당대명가서화전람회》의 전시면적은 약 1만평방메터이다. 전시에 참가하는 국내 각 부류의 서예 및 미술 작품은 600여폭이며 로씨야 예술가들의 작품 50여폭도 이번 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5월 19일 오후에는 국내, 성내 미술계 명가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그리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20일 오전과 오후에는 길림성예술학원 교수의 명가서화감상지식 현장강의가 있게 된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