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중국국무원 총리가 26일 저녁 상해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연내 항주에서 개최될 G20지도자회의는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의 세계 경제"를 테마로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행동을 추진하게 된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G20 성원은 첫째로 거시경제정책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본국의 거시경제정책 제정시 자체성장을 고려해야 할 뿐만아니라 외부적인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며 공동으로 국제금융시장의 안정한 추진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이어 이극강 총리는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혁신을 지지하며 관리 통제를 완화하고 경쟁을 고무하며 개방을 확대해 경제성장에 활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글로벌경제금융관리를 완벽히 하고 국제금융기구개혁을 계속 추진하며 국제화페메커니즘을 완벽화해야 하며 국제세수협력을 심화해 더 공평하고 공정하며 개방된 국제경제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금융시장화 개혁과 법치 건설 추진을 견지할 것이며 자본시장이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장기적으로 안정하고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그는 시장 공급과 수요를 기초로 통화바스켓을 참고하며 변동환율메커니즘을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각국에 "국제경제협력의 주요 플랫폼"이라는 G20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것을 희망하면서 세계경제의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바랐습니다.

중국은 올해 처음으로 G20 의장국으로 되었으며 9월 항주에서 지도자회의를 주최합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도 이번에 처음 중국에서 개최되었으며 G20 회원국과 초청국 및 관련 국제기구의 대표 약 700명이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