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왕양 부총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 호북성에서 가난구제 이주사업을 시찰했다.
왕양 부총리는 가난인구의 이주사업은 빈곤 해탈의 중점이고 난제라고 강조하고나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혁신 메커니즘을 가동하여 가난 인구의 이주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호북성 십언시는 진파산맥의 집중 빈곤 지역이다. 생태 조건이 렬악한 이 지역에서 이주해야 할 빈곤인구가 비교적 많다.
왕양 부총리는 호북성의 가난구제 이주 조치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각지에서 실속있게 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주후의 빈곤부축 조치에 중시를 돌리고 이주와 빈곤 해탈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가난구제 이주사업을 유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