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지 가난구제 이주 현장회의가 22일부터 23일까지 기간 귀주성 귀양시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리극강 총리는 지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지 가난구제 이주는 빈곤 해탈의 공략전에서 승리하고 극빈지역의 민생복지를 제고하는 중점 사업이다.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이 사업의 간고성과 복잡성, 긴박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며 중앙의 가난구제 개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 한편 “가난구제 공략전에 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결정” 요구에 따라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시하고 특히는 군중의 후속적인 발전능력을 제고해주고 혁신 기제와 조직적인 령도를 강화하며 광범한 간부와 군중의 주동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한편 자금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정밀 가난구제와 빈곤구제사업을 모두 확보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가난구제 개발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지시 요구를 참답게 실시하면서 목표를 명확히 하고 가난구제 공략전의 관건적인 사업들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앙의 가난구제 개발사업회의이래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전지 가난구제 이주사업을 빈곤해탈 공략전의 중점사업으로 간주하고 량호한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업에서 나타나는 경험과 교훈을 참답게 총화하고 문제의식과 박약한 고리에 대한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