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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타이완 독립’ 언행에 결사 반대

[기타] | 발행시간: 2016.08.24일 08:0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외교부 루캉(陆慷) 대변인이 22일, 유엔은 주권국으로 구성된 정부간 국제기구로 주권국만이 가입 신청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중국 정부와 국민은 어떤 형태의 ‘타이완 독립’ 언행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내용이다.

질문: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방위부서 전 책임자인 차이밍셴(蔡明憲)이 이끄는 ‘타이완유엔협진회’가 ‘타이완’ 명의로 유엔에 가입해 새로운 ‘회원국’이 되길 희망한다는 서신을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길 차이잉원(蔡英文) 대표에게 요구했다. 타이완 외사(外事)부문 책임자는 18일, 타이완 당국은 계속해서 참여에 의의를 두지만 ‘유엔 가입’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알다시피 유엔은 주권국으로 구성된 정부간 국제기구로 주권국만이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전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을 뿐이고,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다. 중국 정부와 국민은 어떤 형태의 ‘타이완 독립’ 언행도 결사 반대한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고, ‘두 개의 중국’, ‘하나의 중국과 하나의 타이완’을 만드는 그 어떤 계략도 이루어질 수 없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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