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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웨이민(尹藯民) 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부장은 29일 "연속 5년간 도시 취직자가 1200만 명 늘었다"고 밝히고나서 "하지만 2016년의 취업 상황은 복잡하고 임무가 막중하다"고 전했습니다.

기사본문

(자막)

인웨이민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부장

2016년의 취업 상황은 매우 복잡하고

임무 또한 상당히 막중합니다

여유의 생산 능력을 소화하는 과정에

일부 종업원들이 실직하게 되고

경제 하행 압력이 비교적 큽니다

일부 기업은 경영이 어려워

기업의 노동력 사용을 줄이게 되고

대학교 졸업생을 위주로 하는

청년 취직자 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취업난에 매우 큰 압력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위 부장은 여유의 생산 능력을 소화하는 과정에 "석탄 업종은 130만 명, 강철 업종은 50만 명, 약 180만 명의 종업원을 내보내야 할 것"이라면서 이 과정에 중앙 재정은 1000억 위안을 내놓아 종업원을 안치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부장은 2016년의 취업 상황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업무 경영방식과 새로운 에너지가 형성되고 있어 취업에 유리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부장은 "국가는 계속 취업정책과 거시적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산업정책을 조화롭게 하면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집: 이인선, 임영빈, 김성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