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우정 익스프레스 앤 로지스틱스 산둥성 회사와 한국 우체국이 공동으로 추진한 첫 해상 국제전자상거래sea express 수출품이 지난 토요일에 한국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통관하였고 순조롭게 수출절차를 밟았다고 신화사(新華社)가 전했다. 3월 1일부터sea express는 정식으로 개통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중한 해상 국제전자상거래sea express는 웨이하이-인천 해상우편 배달 루트를 통해 ‘항공 속도+해운 가격’으로 중한 양국간 전자상거래 상품의 수출입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경제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