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훈춘국경무역구(互市贸易区)에 러시아 변경주민이 연 5.7만여명 입경, 대 러시아 관광무역 수출액은 1.66억달러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2015년, 훈춘국경무역구관리국은 해관, 검역검험부문과 련합하여 "집중신청, 원스톱통과"방식으로 수산물과 일용품에 대한 검사고리를 진일보 간편화하였다. 동시에 국경무역정책을 리용하여 러시아산 소상품에 대한 관련 수입업무를 개시, 지난해 말까지 수입한 러시아산 소상품의 총가치는 400여만원에 달했으며 주요하게 쵸콜렛, 통조림, 치즈, 사탕 등 제품들이였다. 뿐만 아니라 이 국에서는 집시무역구의 무역장소를 훈춘국제상품무역시장으로 확장하여 무역절차를 진일보 규범화하였으며 로씨야 변경주민의 입경무역에 편리를 제공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국경무역구시장에서 접대한 러시아버스가 3548대, 506차의 무역거래가 발생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