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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 18: 환경관리강도를 강화하고 친환경발전의 새 돌파를 추진해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3.14일 09:50
리극강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환경관리강도를 강화하고 친환경발전의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오염문제를 처리하고 환경을 보호하는것은 인민군중의 건강과 지속가능발전에 관계되는 대사이기에 반드시 강력하게 추진하고 경제발전과 환경개선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노력할것이다. 강유력한 조치를 내와 대기 스모그와 물 오염을 관리해야 한다. 올해 화학적 산소요구량과 암모니아질소 배출량을 각기 2%씩 줄이고 이산화류황,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각기 3%씩 줄이며 중점지역 PM2.5 농도를 계속 낮출 예정이다.

석탄 연소에 의한 배출과 자동차 오염물 배출을 줄이게 된다. 석탄자원의 청정화, 고효률적인 리용을 강화하고 전기와 가스로 석탄을 대체하는 진척을 다그치게 된다. 석탄 화력발전소의 오염물 최저배출과 에네르기 절약을 위한 개조를 전면 실시하고 강제성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석탄보일러 도태를 다그친다. 천연가스 공급을 증가하고 풍력에네르기, 태양에네르기, 바이오매스 에네르기 등에 대한 발전지원정책을 보완하고 청정에네르기자원 비중을 제고하게 된다. 짚의 자원화리용을 고무하고 직접 소각을 줄일 계획이다. 국가 제5단계 표준에 부합되는 차량용 연료를 전면 보급하고 오염물 대량배출차량과 로후 차량을 380만대를 페기처분할것이다.

중점구역에서 대기오염 합동예방과 통제조치를 실시한다. 도시농촌 오수처리 시설건설과 개조를 전면 추진하고 농업 지역환경오염과 류역 수질환경 종합관리를 강화한다. 공업오염원 관리강도를 강화하고 오염물 배출기업에 대해 온라인 관측을 전면 실시하며 환경보호 감독조사를 강화하게 된다. 새로 수정한 환경보호법을 엄하게 집행하고 오염물을 초과배출하거나 몰래 배출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이고 집법의무를 리행하지 않는 사업일군을 법에 따라 엄벌하게 된다.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 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친환경 표준 보급면을 확대한다. 에네르기 절약 환경보호 선진기술장비 보급을 지지하고 에네르기성과계약제와 환경오염 제3자 관리를 광범위하게 전개하는 한편 건축 에네르기절약 개조강도를 강화하고 전통제조업 친환경개조를 다그치게 된다. 전민 에네르기 절약과 물 절약행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분류처리를 추진하며 재생자원 회수리용 네트워크를 건전히 하고 에네르기 절약 환경보호 산업 육성을 우리나라발전의 기둥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생태안전 보호장벽 건설을 강화하고 생태보호보상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천연림 상업성 채벌을 중지하고 새 라운드 초원생태보호 보조장려정책을 실시하며 지하수 과량채취구역의 종합관리시범을 추진하고 습지보호와 복원공사를 실시하며 황막화화 사막화, 수토류실을 계속하여 관리한다. 사람마다 환경보호의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모든 사회성원은 자각적으로 행동하여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위하여 힘을 이바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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