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 4차회의에 참석한 광동대표단의 장건대표는 대학, 중학교에서 심페소생술을 보급해야 한다는 건의를 제기했다. 이에 교육부는 바로 심페소생술, 외상구조내용을 대학교건강교육에 편입시키고 대학교, 중소학교 학생들에게 심페소생술을 보급시키겠다고 답복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의무일군, 해방군과 경찰, 소방대원 등이 심페소생술 등에 관련한 훈련을 받았지만 다수 민중들은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다치지도 못한다.
광동성인민병원의 장건원장은 “심페소생술을 배우는데 어려운것이 없다. 일반 사람들은 좀만 양성받고나면 쉽게 배울수 있다. 지난해 광동성인민병원에서는 화남리공대학의 6000명 신입생, 집신중학교 학생들에 대한 양성을 했는데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 중학교 학생들한테 심페소생술을 보급하고 더 나아가 도시와 농촌에까지 보급할것을 건의했다.
3월 10일, 교육부는 장건대표의 건의에 대해 다음단계에 해당 부문과의 합작을 통해 대학생, 중학생들에게 심페소생술을 보급하겠다고 답복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