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많은 시민들이 만두가게에서 끼니를 먹군 한다. 향긋한 만두소에 향미제가 첨가되지 않았는지 소비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5월 10일 인민넷 기사는 권고하고있다.
향미제는 화장품이나 세척제에 주로 사용되는 유기화학물질로 만두소에 첨가하면 향긋한 맛을 낸다. 일부 불법 만두가게주인은 변질한 돼지고기로 만두소를 빚거나 신선치 못한 남새로 만두소를 빚는바 만두의 향긋한 맛을 내기 위해 향미제를 사용한다.
소비자는 우선 만두에 넣다만 만두소가 끄적끄적한지 살펴보아야 한다. 그릇안의 만두소를 휘저어보아 지나치게 끄적끄적하면 육질이 차한 돼지고기를 사용한것이다. 삶은 만두를 먹을 때 미끈거리는 만두소도 마찬가지, 게다가 입맛까지 이상야릇하면 향미제를 첨가할 가능성이 있다.
설령 향미제를 첨가하지 않았더라도 지나치게 짠 만두소는 역시 조심해야 하는바 짠맛으로 신선치 못한 만두소맛을 가리울수 있기때문이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