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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면 꼭 경험하고 싶은 것' 1위는 길거리 음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23일 09:51

 (흑룡강신문=하얼빈)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가장 경험하고 싶은 것으로 '길거리 음식'을 꼽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22일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이 선호하는 체험관광 50선' 선정 결과에 따르면 투표에 참여한 4천369명의 외국인 중 가장 많은 54.2%가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체험활동으로 '길거리 음식'을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역사·문화, 음식 등 6개 주제 안에서 복수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외국인 관광객이 원하는 체험 대상 2위는 한옥, 3위는 전통시장, 4위는 찜질방(온천), 5위는 한복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 찜질방과 야식문화(배달·18위), 치맥(치킨과 맥주·32위) 등도 순위에 올라 외국 관광객들이 원하는 관광이 단순히 보는 것에서 체험 위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권별로는 영어권은 길거리 음식, 고궁·전통시장 체험, 일본인은 한옥·한방 검진 체험, 일출·일몰 감상, 중국인은 한복·한옥 체험, 길거리 음식을 선호해 차이를 보였다.

  관광공사는 이번 체험관광 50선이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이 포함돼 있어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혁 관광공사 해외스마트관광팀 팀장은 "체험관광 50선에 대해 특집기사 및 동영상을 제작해 공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한국관광의 질적 개선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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