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평소 옳바른 행동과 량호한 습관으로 뢰봉정신을 고양하도록 이끌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3월초에 전교사생이 참가한 “실제행동으로 뢰봉정신을 고양”하는 활동을 가동하고 학생들에게 평소 옳바른 행동과 량호한 습관으로 뢰봉정신을 본받을것을 요구하였다.
학교에서는 뢰봉사적을 담은 선전물을 복도에 전시해 뢰봉의 빛나는 업적을 학습하게 했다.
연변영예원을 찾아 좋은 일 활동에 나선 학생들.
활동 일환으로 학생들은 북산가두 뢰봉반 성원들과 함께 연변영예원을 찾아 바닥을 쓸고 창문유리를 닦고 로인들의 어깨와 잔등을 두드리며 안마도 살뜰히 해드리고 자체로 준비한 춤,노래,장끼자랑을 선보이며 로인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연변영예원에 거주하고 있는 로항일간부 강근자(89)할머니의 항일투쟁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은 오늘의 행복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 무수한 혁명선렬들의 피로써 바꾸어왔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학생들은 평소 례절바르고 문명한 언어를 사용하고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밥짓고 자체로 빨래를 하며 가무를 돌보았고 반급에서는 학생들간에 서로 돕고 좋은 일을 찾아하면서 “실제행동으로 뢰봉정신을 고양”하는 옳바른 행동과 량호한 습관을 양성하기에 노력했다.
8학년5반 안위림학생은 “뢰봉정신의 핵심은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이라며 “향후 학습과 생활가운데서 평소부터 옳바른 행동과 량호한 습관을 양성해 사회에 유용한 훌륭한 사람으로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